남양주경찰서(총경 김충환)는 5일 오후 2시경 남양주서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중앙경찰학교 졸업 후 남양주경찰서 첫 신규발령 받은 새내기 경찰관(41명)들에게 평생 공직에 근무하며 청렴 하라는 의미로 초심 다잡기 행사 및 청렴심볼(symbol) 전달식*을 개최했다.

 

청렴심볼은 태극기를 가슴에 부착하여 항시 올 곧은 청렴관을 갖고 청렴 국가대표가 되자는 의미 시책이다.

 

또 교육·실습기간 중 공직생활을 돌아보며 공직생활에 대한 어려움과 공직의 미래상에 대한 대화도 나누었다.

 

이번 행사 중 署 자체 청렴동아리(반딧불이) 명예회원 임명식도 개최 되었다. 이번 임명식은 교육생에서 신임경찰로의 첫 걸음에 앞서 청렴동아리 임명을 통해 자긍심 고취, 책임감 부여하여 언제 어디서나 올 곧은 공직관을 확립하고 행하자는 의미에서 개최되었다.

 

남양주경찰서(김충환)는 “청렴은 목민관의 본무요 모든 선의 근원이요, 덕의 바탕이니 청렴하지 않고서는 목민관이 될 수 없다.”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말씀처럼 “전 직원 항시 마음가짐을 올곧게 하여 의무위반 없는 청렴 최고의 브랜드, 남양주경찰서를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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