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소방서는 지난 6일 오전 제62회 현충일을 맞아 연천읍 차탄리에 위치한 현충탑에서 추념행사를 가졌다.

 

이번 참배는 제62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및 순직 소방인에 대한 추모의 뜻을 기리고자 조경현 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간부 등 17명이 참가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국민의례와 순국선열‧순직 소방인에 대한 묵념 및 분향을 했다.
 
연천소방서는 “국민을 위해 희생한 애국선열이 남긴 숭고한 얼을 이어 안전하고 평안한 연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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