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신곡노인종합복지관(관장:배승룡)과 프라임마리스 의정부점(지점장:김태남)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8일부터 30일까지 ‘시니어 사진전시회’를 프라임마리스 의정부점 로비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사진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프라임마리스 의정부점과 신곡노인종합복지관의 사진교실의 시니어 사진작가들이 참여하여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와 일상의 소중함’을 담은 사진작품 10점으로 구성되었다.

 

신곡노인종합복지관은 의정부 지역의 노인들을 위한 평생교육, 일자리, 복지서비스를 아우르고 있는 노인복지전문기관으로, 2012년부터 지역노인을 대상으로 한 전문사진교실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전문사진교실을 통해 양성된 노인전문자원봉사자가 직접 운영하는 실버스튜디오를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프라임마리스 의정부점 김태남 지점장은 “이번 사진전시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프라임마리스 의정부점에 감사드리며, 프라임마리스를 찾는 많은 고객들이 시니어 사진전을 관람함으로써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로운 나라와 소중한 일상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존경과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신곡노인종합복지관 배승룡 관장은 “어르신들의 재능을 지역사회에 알리고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허락해주신 프라임마리스 의정부점에 감사드리며, 취미를 넘어서 지역사회 구석구석을 따뜻한 마음과 시선으로 렌즈에 담아주신 시니어 작가님들께도 축하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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