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이 관내 군 사격장 이전부지에 Soc 센터를 조성하기 위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MOU를 체결했다.
지난 12일 연천군에 따르면 연천군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지난 9일 연천군청에서 연천 Soc Diet Center 조성사업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규배연천군수와 조용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장은 MOU를 체결식을 갖고 사업 원할한 추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으로 연천군은 Soc Diet센터 건설을 위해 인·허가등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하게 된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고용창출, 지역사회발전등 지역경제를 우선 고려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천 Soc Diet 센터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건설교통 R&D 및 건설 신기술 검증과 보급을 위해 국가공용 대형실 험장을 확보하고 건설교통 R&D를 위한 국가적 차원의 원스톱 토탈 실증시험서비스를 제공 하기위한 첨단건설기술 허브 구축 사업이다.
연천군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시설에 대한 활용도를 높이고 낙후된 접경지역 주민들의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북부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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