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양주시 광사동에서 개점 식을 갖고 양주지역의 중소기업 및 소 상공인에게 더 나은 보증서비스 제공에 나선 경기신용보증재단이 이번에 가납시장과 업무협약을 가졌다.

19일 2시 광적면 가납시장에서 가진 사채청정지역 업무 협약 식에는 임충빈 양주시장, 원대식 시의회 의장, 박해진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농협지부장, 가래비 상가번영회원, 음식업지부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업무 협약 주요내용을 보면 양주시는 소상공인의 권익향상 및 발전을 위한 지원사업 추진과 주요시책 홍보를, 경기신용보증재단은 사채청정지역 구현을 위한 적극적인 보증지원을, 가래비 상가번영회와 음식업지부는 사채청정구역 구현 및 사업번영을 위한 경쟁력제고 노력한다는 협약 내용이다.

이번 신용보증재단과 가납시장 간의 업무협약으로 경제기반이 취약한 가납시장, 소상공인에게 원할한 정책자금 지원으로 자금난 해소 및 전통시장 활성화는 물론 양주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