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7월18일 시청 상황실에서 대진대학교(총장 이면재)와 빅데이터 행정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빅데이터 관련 사업에 대한 자문 및 연구, 교육 등 제반적인 사항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사회적 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열쇠로 부각되고 있는 빅데이터 기술을 행정에 활용해 현안 문제를 해결하고 현재를 제대로 파악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데이터 기반의 과학행정 구현 및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MOU를 통해 시 현안문제들을 진단하고 최적의 대응방안을 찾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데이터 기반의 신속 정확한 의사결정으로 경쟁력 제고는 물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선제적 행정서비스가 제공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