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송인호)은 2017년도 상반기 모범 사회복무요원으로 선발된 10명에 대하여 모범 표창 수여식을 개최하였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북부지역에는 750여개의 복무기관에서 3,900여명의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고 있으며, 경기북부병무지청은 지난 6월에 경기북부지역 전체 사회복무기관을 대상으로 우수 복무사례를 추천받아 복무분야별로 공적이 우수한 모범 사회복무요원을 선발하였다.

 

또 적극적인 업무처리와 협조로 효율적인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에 기여한 우수 복무기관 담당 4명에게도 표창을 수여하였다.

 

경기북부병무지청장은 이번 표창 수여식에서 “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의 명예심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고, 사회복무요원은 국가의 부름을 받고 사회복지의 희망을 주는 자랑스러운 병역의무자임을 강조하였다.

 

또“맡은 바 성실히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성실 복무자들을 위하여 우리사회가 더 많은 관심과 배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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