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선릉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광만)는 강남구청소년쉼터의 2017 위기청소년 지킴이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쾌적한 보금자리 환경조성을 위한 시설개보수'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강남구청소년쉼터는 가정밖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가정밖 청소년들을 비행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쉼”, “회복”, “꿈”이라는 3대 전략목표 하에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선릉문화공감센터의 기부금 전달식은 김광만 선릉문화공감센터장, 홍수정 강남구청소년쉼터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강남구청소년쉼터에서 진행했다.

 

렛츠런 선릉문화공감센터는 매년 약 1억 3천만 내외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지원하고 있다.

 

센터는 기금을 통해 장애인·다문화가족 등의 자립 지원, 어려운 지역주민 돕기 등 지역사회 숙원사업 지원 등 사회공헌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광만 선릉문화공감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과 재능기부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선릉문화공감센터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