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계정)는 외국인근로자 공동체가 건전하고 생산적인 활동을 전개하여 성공적 국내적응 및 생산적 근로에 기여할 수 있도록 2010. 4. 25(일) 10:00 ~ 18:00, 신흥대학 운동장에서 경기북부지역의 스리랑카출신 외국인근로자 1,000여명이 모인자리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애로 및 고충 상담등 서비스 제공하고, 스리랑카 설 축제와 관련하여 한국전통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한국전통문화 체험행사로 한국전통음식 및 궁중떡, 한복, 연 등을 전시와 시연하였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 (주) 필룩스 등에서 취합한 추동복 의류 기증식도 가졌다.
    
아울러, 경기도립 의정부병원에서 무료진료행사를, 스리랑카대사관에서 영사업무를,  국민연금공단 의정부지사와 근로복지공단 의정부지사에서 국민연금과 산재상담을 지원하고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에서 외국인근로자들에게 가스 및 전기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계정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장은 이행사가 외국인근로자의 안정적인 한국생활정착을 돕고, 더불어 소속 중소기업의 생산성제고를 통한 국가경제 활성화에 일조하는 발판이 될 수 있을것이라고 강조했다. 

경기북부지역 외국인근로자의 도입, 한국생활 정착 등 체류지원, 귀국지원서비스 등 외국인근로자관련 기타 사항에 대한 지원과 문의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북부지사 외국인고용지원팀 (☏조은하 과장, 031-850-913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