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선릉문화공감센터(센터장 김광만)는 역삼2동주민센터와 함께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화재예방사업을 지원했다.

 

27일 지원식에는 역삼2동 주민센터 홍윤명 동장과 김광만 선릉문화공감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역삼2동 관내에 거주중인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화재에 취약계층 102가구를 선정해 투척용 소화기, 가스타이머를 지원해 주는 이번 사업은 주거취약계층 화재예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렛츠런 선릉문화공감센터는 매년 약 1억 3천만 원 내외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해 장애인 자립지원, 지역주민 후원 등 지역환원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광만 선릉문화공감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과 재능기부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선릉문화공감센터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