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제 2선거구(의정부2동, 호원1,2동)도의원 한나라당 최종복(47,전 언론인)예비후보는 7일 오후 5시 의정부 2동에서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한나라당 의정부 갑 구 김상도 당협 위원장을 비롯한 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으며 필승을 다짐했다.

최 후보는 “실천 가능한 민생 공약 발표 등을 통해 경쟁후보와는 차별화를 꾀해 반드시 승리하겠다”며 “다양한 계층별 도정 참여 네트워크를 구성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양적 성과에 치중하는 정책보다는 시민에게 직접 피부로 와 닿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정열을 다 바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최 후보는 경민고등학교, 경민대학, 대진대학교 등을 졸업했으며 인천일보에 취재기자로 처음 입사해 경기일보에서 10년게 재직한 중견 언론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