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호 경기북부병무지청장은 8월 9일, 병역판정검사장에서 ‘일일 명예 병역판정관’으로 활동하였다.
이날 지청장은 신체검사 결과에 대해 최종 병역판정을 하는 한편, 수검자들을 격려하고 민원불편 및 애로사항을 듣는 등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였다.
경기북부병무지청 관계자는 “오늘 활동은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병무행정의 일환으로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병역이 자랑스러운 나라’를 위해 다양한 현장에서 국민들의 소리를 듣고, 제도개선과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