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교육은 남양주경찰서 교통안전교육담당 송윤희 순경과 박순남 녹색어머니회장이 합동하여 진행하였는데 어린이들과 함께 교통법규준수 동영상을 시청하고, “서다! 보다! 걷다!” 보행안전 3원칙의 반복 교육 및 올바르게 횡단보도 건너기, 안전띠 꼭 착용하기 등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식을 심어주어 교통사고예방에 크게 작용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교통사고에 취약한 교통약자인 어린이 보행자를 상대로 한 교통안전교육은 일회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반복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현재 남양주시의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제로 유지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곽영진 남양주경찰서장은 “교통약자를 상대로 한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교통법규준수를 자연스레 체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교통사고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남양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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