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경기도 소재 한 농장에서 살충제 부적합 달걀이 반입됨을 확인하고 긴급 회수를 실시하여 2,100개(70판)을 회수 완료 조치했다.
또 공무원 2명,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명 등으로 조사반을 꾸려 달걀을 많이 사용하는 식품제조가공업소, 제과점, 대형마트, 편의점, 식품접객업소 등에서 부적합 달걀 판매 여부 및 음식의 조리용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부적합 달걀이 발견되면 즉시 회수하도록 안내하여 유통 현황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부적합 계란 표면표기사항 확인 및 검사 합격후 적합 판정한 달걀을 사용하도록 홍보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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