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에서는 9월 6일 남양주시 남양주경찰서 3층강당에서 녹색어머니회 임원진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회 9월 월례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이 자리는 녹색어머니회 상반기 활동의 잘한점과 못한점을 점검하고, 임원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남은 한 해의 활동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013년도 부터 현재까지 유지되어 온 남양주시 스쿨존내 어린이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0건을 유지하기 위한 단합의 장이기도 하였다.

 

곽영진 남양주경찰서장은 남은 한 해에도 어린이를 비롯한 모든 시민이 안전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스쿨존 내 교통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한편, 새내기 초등학교들과 유치원 등을 상대로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강화하여 교통사고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남양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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