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양주시에 대한 종합감사를 지난 7일부터 실시중이다.

지난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부터 오는 15일까지 양주시 국·도정 시책사업,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민원, 복지, 환경, 도시건축 등 행정 전반에 대해 종합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감사는 행정기관 업무처리 실태 확인·점검과 행정 적법성, 예산 조기집행 등 효율적 예산운용, 공무원 기강확립, 주요시책사업 추진성과 규제개혁 이행실태 확인, 우수시책 발굴 전파, 주민불편제도 등이 대상이다.

공무원의 사전 자진신고시 최대한 관용 조치할 예정이며 사후관용제도도 적극 행정 면책제도도 운영할 방침이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