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청년실업 사태에 대한 대책 일환으로 청년 뉴딜이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와 각 시·군은 적성에 맞는 직업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밀착 상담과 전문교육, 인턴 근무를 통해 적성에 맞는 직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청년 뉴딜사업 운영에 들어갔다.

경기도(2청)는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등 의정부권에 거주하는 30세 미만(군필자는 32세)의 구직자를 대상으로 뉴딜사업 모집을 받고 있다.

모집은 오는 10일 부터 내달 4일 까지 접수 받는다 (www.newdealjob.go.kr)

또 각 시·군은 1기~5시에 걸쳐 모집자들을 대상으로 뉴딜을 운영한다. 모집한 사람들은 개인별 전담 취업 서포터즈와 특성, 적성을 파악하고 업종 분석, 직업훈련, 직장체험 등을 알선해 지원하게 된다.

뉴딜 참가자는 참여 수당 및 수강비 등을 받으며 밀착상담, 최장 3개월 전문교육, 최장 6개월 인턴 근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08.3.6  의정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