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사랑위원 의정부지역연합회 보호복지위원협의회(위원장 김갑수)는 14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주환)에 법무보호대상자 양곡지원으로 양곡 600kg을 전달했다.

 

보호대상자의 자립을 위해 지원을 하고 있는 법사랑위원 의정부지역연합회 보호복지위원협의회는 추석명절을 맞아 보호대상자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구호양곡을 준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갑수 위원장, 김영국 부위원장 등 법사랑위원 4명과 이주환 경기북부지부장 등 관계자 6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갑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전달된 양곡들이 보호대상자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하는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원하며, 많지는 않지만 훈훈한 명절이 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주환 경기북부지부장은 “항상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보호대상자들에게 사회의 온정을 밝혀 주시는 김갑수 위원장님 이하 법사랑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대상자들을 하루 빨리 자립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