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흥선권역(권역국장 정승우)은 9월 14일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소통실에서 권역국장 주재로 소속 3개과 및 4개동에 대한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이 잘 살고 건강한, 희망도시 의정부’라는 비전아래 더 가까이에서 빠르고 편리한 권역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흥선권역 내 주요업무 전반에 대한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고 각종 사업의 철저한 마무리를 통해 내실을 다지며, 시 업무보고에 대비한 사전 점검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업무보고는 7개 부서(3개과 4개동)의 해당 과·동장의 보고를 통해 흥선 권역행정·복지허브화의 모델 정립,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허브 추진 등 100대 국정과제 11개 사업을 포함한 7개 분야 45개 사업에 대하여 논의하고, 권역 국장과 부서장들의 활발한 토론을 실시한 후 국장의 당부사항 전달을 마지막으로 흥선권역 업무보고회를 마무리했다.

 

정승우 흥선권역국장은 “2018년도는 타시군의 모범이 되는 권역형 복지허브화 모델정립을 위한 중요한 시기로 흥선권역이 선임 권역동으로 책임을 가지고 선도적으로 행정을 주도해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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