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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남양주 시민합창페스티벌 개최“가곡 애로 콘서트”
기사입력 2017-09-20 오후 7:06:00 | 최종수정 2017-09-20 19:06
남양주시(시장 이석우)가 주최하고 (사)한국예총남양주지회(대표 이용호)가 주관하는 2017 제3회 남양주 시민합창페스티벌 ‘가곡 애로愛路 콘서트’가 9월 23일 토요일 오후2시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관내 지역별 시민합창교실 13팀과 시민들로 구성된 아마추어 합창단 3팀 등 총 16팀의 합창단이 참여하는 이번 합창 페스티벌은 각 지역의 합창단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경연보다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하며 즐거운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각 합창단들은 가곡 1곡과 자유곡 1곡으로 총 2곡의 노래를 부르고 마지막에는 모든 합창단들이 다함께 피날레 곡을 불러 시민들에게 합창과 화음의 아름다움과 웅장함 및 가곡의 서정적 분위기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 식전공연으로는 올해 개최되었던 남양주 예술동아리 경연대회 무용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던 ‘Limit’ 팀이 나설 예정이며 페스티벌 중간 중간에 성악가 및 비보이 팀의 축하공연이 있을 계획이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남양주시 정혜경 문화관광과장은 “합창을 통하여 서로 소통할 수 있고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페스티벌을 준비하였고, 지역별 시민합창교실이 한 자리에 모여 합창을 한다는 것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이러한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시민합창교실은 매주 지역별로 열리며 남양주 시립합창단원의 지도 아래 지역 주민 모두에게 무료로 개방되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문화관광과 공연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영창 작성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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