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 보호위원연합회(회장 김명달)와 운영위원회(회장 임의재),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주환)는 함께 추석명절을 맞아 2017년 20일'소망의 집(파주시 법원읍 사임당로 579)'의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관내 소외된 불우 이웃을 위문하고, 위문품 전달로 함께 나누는 추석명절문화 확립에 동참하고자 실시된 이번 행사는 김명달 보호위원연합회장 및 보호위원 2명, 임의재 운영위원회장, 이병권 사회교육위원회장, 법사랑위원 고양·파주지역연합회 법무보호복지위원협의회 송정옥 위원장, 이주환 경기북부지부장 등 관계자 8명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김명달 회장은 "오늘 전달된 위문품들이 훈훈한 명절이 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임의재 회장은 "민족 큰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미약하나마 우리가 전하는 온정이 주위로 퍼져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