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 선단파출소가 개소됐다.
지난 10일 포천경찰서(서장 박청규)에 따르면 이날 선단파출소 개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선단파출소 개소는 이 지역이 대진대, 치의과대 등 대학교와 공장지역 밀집으로 유동인구 증가와 43번 국도 교통량 증가등으로 인한 치안수요가 급증했으나 근거리 파출소 부재로 치안수요에 대응하지 못해 어려움이 있어옴에 따라 선단파출소를 신설하게 됐다.
박청규 서장은 “선단파출소 개소를 계기로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해 도움을 줄수있게 돼 그동안 파출소 부재에 따른 마음의 짐을 덜었다”고 말했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