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송인호)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9월 27일 의정부의 지적장애인 보호시설인 “곰두리네 집”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위문은 추석명절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주고 나눔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이루어졌으며, 위문금은 매월 직원들이 직접 모은 사랑의 계좌 성금으로 준비하였다. 또한 송인호 지청장은 “곰두리네 집”에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을 격려하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복무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경기북부병무지청은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공정하고 정의로운 병무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