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막걸리를 주내용으로 하는 드라마 식객 ‘마지막 승부’ 제작에 포천시와 포천막걸리 사업협동조합이 참여한다.

포천시막걸리조합(이사장 함범식)은 “식객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지명도 있는 방송 컨텐츠로 이번 제작 참여는 현재 준비중인 포천 막걸리 공동 브랜드의 성공적 시장 진입에 크게 기여할 것” 이라고 말했다.

이번 드라마는 내년 상반기에 방송될 예정이며 해외 수출도 할 계획이다.

이를위해 (주) 제이에스픽쳐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포천시는 막걸리 생산을 위해 포천막걸리 특구를 조성하고 쌀계약 재배사업과 지리적 단체표장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