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장으로 나서는 경기도의회 국민바른연합 김주성(수원2) 도의원은 “AI는 매년 발생시마다 축산업종사자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으나 경기도의 정책은 사후 처방적 대응에 그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에 이번 토론회를 통해 경기도의 그간 AI 정책을 분석하고 대응방안을 선제적으로 모색하고자”이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공공성과연구원 유동상 원장이 “경기도 AI 예방 및 확산 방지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으로 주제발제를 하고, 경기도의회 국민바른연합 김치백 수석부대표의원, 건국대학교 수의학과 송창선 교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방역사업부 이진호 부장, 연천 안일농장 안영기 대표, 경기도 축산산림국 동물방역위생과 김성식 과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경기도 의회 국민바른연합은 지난 10월 30일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평택항 경제발전 방안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연말까지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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