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선릉지사(지사장 김광만)는 지난 11월 11일에 지사가 위치한 강남구 소재 복지단체인 “역삼데이케어센터”에 상생기부금 20백만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은 한국마사회 이양호 회장과 기부금 선정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마사회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선릉지사 지원단체 1개소를 포함 23여개 단체에 총 6억 4천여만원의 상생기부금이 전달되었다.

 

역삼데이케어센터에 지원한 상생기부금 20백만원은 데이케어센터 활동보조 슬로프차량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의 활용을 통해 중증치매어르신의 인지․신체․정서재활 서비스 이용으로 대상자와 가족들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의 적극적 사회참여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마사회 선릉지사에서는 매년 약 1억 3천만원 내외의 사회공헌기금을 통해 장애인 및 위기청소년 자립지원 등 어려운 지역주민을 돕고 지역사회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선봉적 역할을 함은 물론 다양한 지역주민 참여행사 지원 및 문화센터 운영과 연계된 지역민 대상의 재능기부 같은 봉사활동을 시행함으로써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에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