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5기 경기도 시장·군수 정책협의회가 지난 20일 첫 회의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서 김선기 평택시장이 만장일치로 시장·군수 정책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경기북부지역을 대표해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부회장에, 남부지역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부회장에, 군지역을 대표해 김선교 양평군수가 선출됐다.

이날 협의회에서 김문수 지사는 중앙정부의 과도한 규제 및 권력행사 등으로 인한 지방자치의 어려움을 제기하고 당을 초월한 시장·군수들과 단합을 요청했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