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자족도시를 만들기 위해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모두가 각자의 역량을 발휘 교육, 기업, 문화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양주시가 가지고 있는 천혜의 자연경관과 전통문화를 살려 반드시 매력적인 자족도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창의력을 발휘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정립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8대 양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한 양진철(48) 부시장의 취임 각오다 

건국대학교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졸업한 양 부시장은 90년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 후 이듬해 총무처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 94년 경기도로 발령받아  투자조정계장, 경제정책담당을 거쳐 2001년 서기관으로 승진 경기도 관광과장, 과학기술지원과장, 중소기업지원과장, 07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 정책심의관, 복지건강 국장, 안성부시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특히 행정 34회를 통해 공직에 몸담은 양 부시장은 중앙부처, 도 간부, 부단체장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갖춘 인물로 두터운 신뢰를 받아왔다

가족사항으로는 부인 손경숙(42)씨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