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만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양주2선거구)이 경기도의회 2017년 하반기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선정되어 3회 연속으로 의정활동 우수의원에 선정되었다.

 

이 표창은 반기별 임시회의 및 정례 본회의에 모범적으로 참여해 의정활동에 기여한 우수의원 10명을 선정해 경기도의회가 시상하는 표창으로서, 박재만 도의원은 2016년 하반기부터 2017년 하반기까지 이 표창을 내리 연속 3회 수상하는 기염을 토함으로서 왕성한 의정활동과 그 특유의 성실함을 확실하게 입증하였다.

 

최근 12월 들어서도 장흥 부곡리 방아다리 인도설치 사업비 10억원, 서부권 스포츠센터 건립 사업비 10억원, 가납-연곡간 도로 확포장 공사 사업비 10억원 등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는 등 해이해지기 쉬운 연말연시까지도 지역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가 하면, 하반기 행정사무감사 때에는 공동주택 부실시공 방지대책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체납된 생태계보전협력금이 약 51억원임을 구체적으로 지적하며 조속한 징수 및 본래 취지에 맞는 사용을 당부하였고, 인공조명에 의한 빛 공해 방지조례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적극적인 상임위 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소속 상임위인 도시환경위원회에서도 박재만 도의원을 2017년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하여 표창을 수여한 바, 3회 연속 의정활동 우수위원 수상과 더불어 겹경사를 맞게 된 것이다.

 

이에 박재만 도의원은 “동시 표창은 개인적인 영광이지만 2017년 경기북부 테크노벨리 양주시 유치는 우리 양주시민 전체의 영광”이라며 더욱더 양주발전을 위해 정진하고 차후로도 지역현안 사업인 창작지원센터 건립, 경기북부 비즈니스센터 건립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의정활동에 적극 임할 것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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