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선릉지사(지사장 김광만)는 지난 12월 29일 강남구에 소재하는 “역삼데이케어센터”에 숙원사업 해결을 지원하는 상생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역삼데이케어센터에 지원한 상생기부금 2천만원은 데이케어센터 활동보조 슬로프차량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며, 이의 활용을 통해 중증치매어르신의 인지․신체․정서재활 서비스 이용으로 대상자와 가족들에 대한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의 적극적 사회참여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마사회 선릉지사는 1993년 개장이래 매년 1억 3천만원 내외의 사회공헌기금을 조성하여 장애인/위기청소년/독거 어르신 등의 어려운 지역주민을 돕고 지역사회 숙원사업을 해결하는데 선봉적 역할을 다해 오고 있는데, 이런 사회공헌활동이 인정되어 지난 11월에 강남구에서 주관하는 2017년 강남구민의상 “아름다운 기부상”을 수상한데 이어 12월에는 강남구 이종구 국회의원 표창장도 수상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김광만 선릉지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과 재능기부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선릉지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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