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최재숙)은 1월 16일 지하철 양주역사에서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병무행정 홍보활동을 펼쳤다.

 

병무청은 매월 세 번째 주를 “병무행정 홍보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현장 홍보로 병무행정을 널리 바로 알리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자리를 매월 마련하고 있다.

 

경기북부병무지청은 1월 병무홍보 주간을 맞아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지하철역을 찾아 2월 20일까지 접수 중인 “3대 나라지킴이 병역명문가”를 홍보하고 병역판정검사 및 현역병 본인선택 등을 안내하였다. 또한 찾아가는 병무민원 서비스로 국민이 평소 병무청에 가진 궁금증을 해소하는 기회도 가졌다. 

 

경기북부병무지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병무홍보 주간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국민들과 직접 만나 소통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