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 고읍파출소(소장 하명택)가 지난달 30일 고읍파출소옆 공원부지에서 생활안전협의회와 어머니 포순이봉사단으로 이루어진 아동성폭력 예방순찰대 발대식을 가졌다.
발족된 아동성폭력 예방순찰대는 생활안전협의회 10개조 48명, 어머니 포순이봉사단 8개조 48명으로 구성돼 주간과 야간으로 하교시간대 초교 4개소를 순회순찰하고 야간에는 불량청소년 운집예상지인 10여개 공원을 순회 순찰한다.
이번 발족은 민·경 협력 치안 활동일환으로 아동·학생 성폭력범죄 예방을 위한 것으로 학교·공원등 취약지에 대한 순찰·캠페인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경기북부포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