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새마을사랑모임(회장 최옥녀)은 지난 29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사랑의 쌀․떡 나누기’행사를 마을공동회관(남양주시새마을회)에서 가졌다.
 
해마다 사랑의 쌀․떡 나누기 행사를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온 남양주시새마을사랑모임 회원들은 주민과 마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남양주시새마을사랑모임에서 구입한 쌀(20kg) 100포와 떡국떡(2kg) 100박스를 어려운 이웃 80가구에 전달했다.

 

최옥녀 회장은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어렵고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