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 김성원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기 동두천‧연천)은 9일, 지난 2017년의 의정활동 성과를 담은 ‘2017 국회의원 의정보고서 및 의정보고영상’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3대(三代)가 행복한 동두천‧연천’이라는 슬로건을 시작으로 국회 입법활동, 대변인활동, 정무위원회에서의 국정감사,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위원, 지역구 주요현안사업의 예산확보 및 지역민원 해결, 지역주민과의 소통 등을 상세하게 담아냈다.

 

이와 함께 연천‧동두천의 최우선 과제이자 김 의원의 주요 공약사항인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연천 은통산업단지, △동두천 악취문제 해결, △연천 초성리 ASP 탄약고 이전, △경원선 전철 건설, △국도3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등 지역 현안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성과들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예산폭탄을 안겨드리겠다’는 주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국비 2,312억여원을 확보한 성과가 두드러졌다. 김 의원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2018년 예산심사 소위원회 위원까지 선임되며 활약한 결과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특별교부세(특별조정교부금) 역시 직접 발로 뛰고 챙기면서 총 155억 9,100만원을 확보하는 등 명실공히 지역의 참 일꾼으로 인정받고 있다.

 

김 의원은 매일 아침 국회의 문을 제일 먼저 여는 국회의원으로 특유의 성실함과 겸손함을 바탕으로 뛰어난 의정활동을 해왔다는 평을 받아왔다. 초선의원으로는 이례적으로 당 대변인과 원내대변인, 통일위원장 및 청년소통특별위원장으로 선임돼 활약하고 초선의원 모임 대표 등 중앙정치 무대에서 실력으로 인정받으며 대한민국을 이끌 차세대 리더로 주목 받고 있다.

 

그 결과 김 의원은 2017년 대한민국의정대상, 국정감사우수위원 등에 선정되며 의정활동 수상 총 8관왕이라는 영예를 안기도 했다.

 

김성원 의원은 “저를 선택해주신 동두천‧연천 주민여러분의 성원과 열정에 대한 신의를 지키고자 단 한순간도 게으름 피지 않고 성실하게 임해왔다.”면서, “동두천‧연천의 자랑이 되겠다는 약속 지켜나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해주신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제20대 국회 등원 이후 오직 동두천‧연천 발전을 최우선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현장에서 발로 뛰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면서, “금번 의정보고서와 의정보고영상을 동두천‧연천 주민분들께서 꼼꼼하게 살펴주시고 격려와 조언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 앞으로도 연천‧동두천 주민분들께서 주신 귀중한 의견을 의정 및 입법활동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의정보고서 및 의정보고영상 제작 소회를 밝혔다.

 

김성원 의원의 2017 의정보고서 및 의정보고 영상은 김성원 의원의 블로그,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유튜브 등 SNS에서 ‘국회의원 김성원’ 검색을 통해 언제든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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