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각계각층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설맞이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기부해주신 분들은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성금 1,000만원, ▴양주축산농협 성금 1,000만원, ▴(주)이도건설 성금 1,000만원, ▴나토상사 성금 500만원, ▴석굴암 성금300만원, ▴(주)진명건설 200만원, ▴재배건설(주) 성금 200만원, ▴진성건설에너지 성금 200만원, ▴섬봉회 성금 200만원,  ▴광문사 성금 200만원, ▴전국건설기계 양주연합회 성금150만원, ▴명성냉열산업(주) 성금 100만원, ▴(주)덕우 성금 100만원, ▴양주시품목연구회 양주시연합회 성금 100만원, ▴(주)명성냉열산업 성금 100만원, ▴69양우회 성금 100만원, ▴효성종합(주) 성금 60만원, ▴태산건설중기 성금50만원, ▴세농부 성금 50만원, ▴양주시 화훼연구회 성금 200만원, ▴양주시학교밖 청소년지원센터 성금 20만원, ▴성호섬유 백미(10kg) 400포, ▴전진건설 백미(10kg) 220포, ▴㈜진명여객 백미(10kg) 200포, ▴송금천․방선희 백미(10kg) 100포, ▴㈜평일 백미(10kg) 41포, ▴(사)대한양돈협회 양주지부 돈육 375kg 등이 불우이웃돕기 성금품으로 접수 되어 양주시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부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전반 경기불황으로 기부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감동 나눔의 불우이웃돕기 기부에 동참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양주시에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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