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성태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2월12일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주최하는 ‘제6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였다. 이 상은 우수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의원을 발굴하여 시상하는 것으로 김성태 의원의 활발한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어 선정되었다.

 

김성태 의원은 ‘경기도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로 녹색건축물 시범사업의 범위에 녹색건축물을 신규 조성하는 사업을 추가하고 그린리모델링 지원 규정을 마련하였으며, ‘경기도교육청 공공건축물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경기도교육청소관 공공건축물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과 인증기관 지정사항을 규정하여 교통약자 및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 모든 사람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경기도의 발전과 도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KTX광명역 활성화를 위해 역주변의 주차시설을 증설하도록 하였으며 외국계 대형할인매장이 유치되도록 적극 노력하였고, 열악한 근무여건으로 인한 소방관들의 외상후스트레스 치료를 위해 외상후스트레스센터를 설치하여 소방관들에게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도록 하였다.

 

김성태 의원은 "의원으로서 주어진 임무와 원칙에 충실하였을 뿐인데 그동안 펼친 의정활동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수상소감을 밝히고,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신뢰와 믿음을 보내는 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