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유창재)는 ‘18년 설 연휴기간을 “교통안전주간”으로 선포하고,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산시 주엽역, 자유로휴게소, 구리휴게소 등에서 귀성길 교통안전 특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추석 설연휴 캠페인은 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 김기출), 국토관리청 의정부관리사무소(소장 임동선),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유창재), 도로교통공단 의정부면허시험장(시험장장 황강주), 경기모범운전자회북부지부(회장 김제현), 경기북부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권오순) 등 유관기관 및 단체에서 매회 50여 명이 참석해 교통사고 없는 설 명절을 만들기 위해 합동으로 실시되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시민들이 안전한 귀성길을 위하여, 버스 운전자를 대상으로 물티슈․졸음방지 껌 등을 배포하고,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연휴기간중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터미널 이용객 및 시민들에게 전좌석 안전띠 착용 홍보 등 교통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교통사고 조치요령도 전파했다.

한편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유창재 본부장은 “설 연휴를 맞아 안전한 귀성길 확보로 국민 모두가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설 연휴가 될 수 있도록 공단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히고, “명절 연휴기간 동안 졸음운전, 과로운전 등을 삼가고, 방어운전을 비롯해 교통질서 나부터 실천하겠다는 자세”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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