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청장 김기출)은 14일 오후 3시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전․후 민생치안확보를 위해 고양시 덕양구 충장로 소재 고양시시민안전센터를 방문, 고양경찰서 관내의 금융기관·원룸밀집지역·번화가 등 범죄취약지역의 CCTV설치·운용상황을 점검하고 시민안전센터에서 근무하는 경찰관과 모니터링요원들을 격려하였다.

 

고양시 시민안전센터(CCTV관제센터)는 2016년 2월부터 고양시 전역에 설치된 방범용 CCTV를 관리·운용하고 있으며, 24시간 CCTV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고, 모니터링 중 범죄가 의심되는 수상한 자를 발견하거나 노상에 쓰러져 있는 요구조자 등을 발견하면 즉시 출동 경찰관에게 이를 알리고, 경우에 따라 경찰 및 소방에 상황을 전파한다.  

 

김기출 경기북부청장은 “고양경찰서 소속 일선 경찰관들과 모니터링 요원들의 끊임없는 치안활동으로 인해 국민들이 안정감 있는 설 연휴를 보내고 있다며”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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