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치안감 김기출)은 최근 타 기관에서 발생한 성추행 폭로가 사회 전반적 미투(Mee Too)운동으로 확산 되고 있는 가운데,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경기북부청 1층 강당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성희롱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김주혁 소장이 ‘성희롱 없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라는 주제로 실시하였고, 직원들은 성인지력 향상 및 성관련 의무위반 행위 근절을 위한 계기로 삼았다.

 

또 야간근무와 극심한 업무 스트레스에 노출된 직원들의 자살 예방을 위한 ‘생명사랑지킴이’ 교육도 함께 진행하였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앞으로도 밝고 건강한 직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