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보건소에서는 8월 31일 별산대놀이마당 대공연장에서 노인들이 다함께 행복을 느끼고 건강을 증진 시킬 수 있는 화합과 자축의 장인 “2010 행복체조 및 한방허브체조 경연대회”를 가졌다.

“행복하게, 건강하게, 100세까지”의 슬로건을 건 “행복건강체조 경연대회”에는 현삼식 양주시장, 김성수 국회의원, 시의회의원 및 대한노인회양주시분회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경연대회는,

보건소에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행복건강 체조교실을 각 읍면동 별 11개 팀으로 구성 60세부터 75세까지 노인 300여명을 대상으로 연중 운영한 “행복체조교실”에서 배우고 익힌 실력을 보여주는 계기를 만들어 드리기 위해 실시한 대회로

대공연장에서 10시부터 12시 30분까지 150분 동안 20개 팀의 팀별대항 체조경연대회와 더불어 한방 타이치 체조시범 및 기공체조 발표회와 댄스스포츠, 포크댄스, 초청가수 공연 등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