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광적면 감동365추진협의체(위원장 김흥원)는 지난 7일 효촌1리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경로당 수지침’을 운영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높은 호응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실시하게 됐으며 수지침 자원봉사단체(맑음수지봉사회)에서 매주 관내 경로당 21개소를 순회․방문해  수지침과 뜸 봉사를 실시한다.

 

협의체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신체 건강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유도하고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맑음수지봉사회 회원들은 “수지침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봄과 동시에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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