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장 안병용)는 3월 8일부터 9일 이틀간 강원도 속초시에서 통장 및 담당공무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첫날, 폭설로 인해 걱정한 바와 달리 참석자들은 강원도의 설경을 느끼며 자유를 만끽하는 등 재충전의 시간을 보냈으며 수련원에 도착해 통장 역량 강화를 위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강의는 ‘의정부시 마을 ·사회적경제 지원센터’ 담당 주무관의 주재로

 

‘의정부시 마을만들기 활성화’에 대해 통장들의 의견수렴 등을 통해 활발히 진행되었으며 이어서 시장과의 토크쇼, 화합의장 순으로 진행되었다.

 

둘째 날은 설악 케이블카를 탑승하여 권금성을 관람하고, 대포항에 들러 견학하는 등 통장들의 화합 및 힐링의 시간이 진행되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최 일선에서 시민을 위해 항상 봉사하는 통장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진정한 화합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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