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은현분회는 9일 은현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각 경로당 회장과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은현분회 분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지난 8년 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은현면 노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발로 뛰어온 박찬용 분회장의 뒤를 이어 한상기(운암2리)씨가 취임, 은현면 노인 분회 활성화를 위한 힘찬 첫발을 내디뎠다.

 

신임 한상기 회장은 “은현면 노인의 복지향상과 노인 분회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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