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현삼○○' 메인페이지 화면 갈무리. 2018년 3월 26일> 

최근 현삼식 전 양주시장의 이름과 비슷한 '현삼○○'라는 닉으로 페이스북 활동을 하고 있는 사람은 현 전 시장이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

 

26일 오후 현삼식 전 양주시장과 가까운 한 관계자는 "페이스북에서 '현삼○○' 란 닉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람은 현삼식 전 시장이 아니다"고 밝혔다.

 

거주지역이 양주인 '현삼○○'는 최근 페이스북 활동을 하면서 양주지역 관련 정치현안 등에 댓글을 달면서 지역 정치인들로부터 현삼식 전 시장이 아니냐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현 전 시장의 지인은 "현재 시장님은 페이스북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삼식 전 시장의 사진과 실명이 걸려 있는 페이스북은 지난 2015년 이후 게시글이 보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