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더불어 민주당 남양주 시장 예비후보는 4월 3일 따사모(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 장민석 축구교실 회원들과 함께 오남동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과 독거노인 10가정을 방문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따사모는 자원봉사단체로 매월 독거노인 무료급식 및 소외계층 방문 후원, 암요양병원 방문 음악봉사 등을 7년 여 동안 해오고 있는 자원봉사단체이다.

 

조후보는 노인 분들께 식사를 대접하면서 한분 한분의 손을 잡고 안부를 물었으며, 노인 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경청하며 위로했다. 오늘 참석한 노인 분들께서도 조광한 후보를 따뜻하게 맞아주시며 조광한 후보 명함을 꼼꼼히 살피기도 하셨고, 한 노인 분께서는 “잘해서 꼭 시장이 되셔서 웃으면서 만나자”고 하시며 한 동안 조후보의 손을 놓지 않으셨다.

 

급식 봉사 후에는 오남동에 혼자 사시는 노인 분들 중 10가구를 방문하여 휴지와 식목일 기념 화분을 전달했다. 노인 분들은 조후보의 두 손을 꼭 잡아주거나 포옹하며 반갑게 맞아주었으며, 조후보 역시 부모님을 만난 듯이 어깨를 주물러드리거나 기념사진을 찍고 다정하게 이야기를 들어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조후보는 봉사활동 후 “돌아가신 부모님이 생각났다. 지금 우리나라의 눈부신 발전은 노인 분들의 헌신과 희생으로 이룬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과 노인을 위한 복지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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