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병무지청(지청장 최재숙)은 4월 16일 2018년도 신규 임용 및 전입 발령을 받은 병역판정검사 전담의사들을 맞아 환영식과 함께 공정하고 정확한 업무 수행을 위한 선서식을 갖는 등 공직에 임하는 마음가짐과 자세를 다지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인사이동으로 경기북부병무지청에는 신규 임용자 5명을 포함하여 모두 13명의 전담의사들이 복무하게 된다.
특히, 작년 내과, 정형외과에 이어 올해는 정신건강의학과에 전담의사가 추가로 배치되어 검사 소요가 많아 수검 대기 시간이 길었던 문제점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최재숙 지청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병역판정검사 전담의사 복무규정을 엄중하게 준수할 것과 공정하고 정확한 병역처분과 더불어 친절하고 안전한 병역판정검사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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