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주광덕)가 3차 제7회 지방선거 경기도 경선지역을 18일 발표했다.

 

도당은 "경기도 지역 공천신청자 대상 서류심사, 면접심사, 여론조사(참고용) 등 기본 자격심사를 종합하여 심도있게 논의한 결과, 경선지역 및 경선후보자 등을 추가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경선지역은 △기초단체장 3곳 △광역의원 2곳 △기초의원 1곳으로 총 6곳이다.

 

▲기초단체장

 

동두천시는 박형덕(現 경기도의원), 심화섭(前 동두천시의원), 홍석우(現 경기도의원) 3명이 경선을 치른다.

 

하남시의 경우 구경서(前 중앙당 부대변인), 김인겸(現 경기도당 부위원장) 2명이, 연천군은 김광철(前 경기도의원), 김규선(現 연천군수), 백호현(前 동두천, 연천신문 대표), 정석화(現 여의도행정사합동사무소 연천‧전곡 분사무소 행정사) 4명이 경선을 한다.

 

▲ 광역의원

 

안산시 제4선거구는 안영국(前 국회의원 보좌관), 허필구(現 환경문화시민연대 안산시협의회장)가 광주시 제3선거구(2명)는 김창수(現 하나정 대표), 황명주(現 광주시의원)가 경선을 치른다.

 

▲ 기초의원

 

동두천시 나 선거구는 박승종(現 자유한국당 동두천‧연천 당협 부위원장)과 윤문희(現 동두천장학회 회장)가 경선을 통해 공천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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