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의정부1선거구 김정영 경기도의원 후보가 19일 오후 개소식에서 "4년보다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정치입문은 의정부갑 김상도위원장의 천거를 경기도의원에 출마하게 되었다"며 "지난 4년동안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의 삶의질 향상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고 자부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에도 기회를 준다면 이전의 4년보다 더욱더 열심히 지역과 주민들을 위해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 후보는 축사에서 "의정부시장에 출마한후 어려가지 난제가 있을때마다 옆에서 용기를 잃지 않도록 도와준 사람이 김 후보"라고 격려했다.

 

홍문종 국회의원은 "가능동이 그동안 우리들을 많이 지지해 줬다"며 "김 후보는 믿어도 조금도 손색이 없는 사람"이라고 칭찬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안계철 전 의정부시의회 의장, 김환철 경민대교수를 비롯한 지지자 2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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