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자유한국당)의정부시의원 후보가 19일 오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인사말에서 김 후보는 "손잡아주는 주민들의 격려에 힘을 얻었다"며 "응원해주는 그 힘을 받아 1등으로 당선되면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홍문종 의원은 격려사에서 "한국당은 매우 어려운 실정"이라며 "민주당의 지지율이 50%인데 반해 한국당은 20%에 불과해 지금 선거를 치룬다면 살아남을 곳이 하나도 없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지역주민들이 저의 키즈라고 지역주민들이 말한다"며 "일할수 있는 기본이 돼 있는 김현주를 다시한번 믿어주고 밀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홍문종국회의원, 김동근의정부시장 후보를 비롯 시도의원 예비후보와 지지자등 2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