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의정부3선거구 국은주 경기도의원 후보가 공직선거 첫 날 세족행사를 갖고 출정식을 진행했다.

 

5월 31일 국은주 후보와 시의원 출마 후보들은 출정식에서 세족식으로 노인공경. 보육과 교육 복지. 문화를 섬긴다는 국 후보 다운 모습을 보여 참석한 300여명의 지역주민으로 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새족식의 의미는 어르신에 대한 공경심은 물론 어르신 일자리 명품복지, 의정부의 명품 보육과 교육에 대한 의지,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보듬고 섬기는 뜻으로 각각의 3명의 대표를 직접 발을 씻꼈다.

 

이에 참석한 주민대표는 “기호2번 국은주 후보는 시의원부터 도의원까지 초심을 잃은적 없으며 지역 예산은 물론 민원해결도 최우수 의원“이라고 설명을 덧 붙혔다.

 

그리고 학부모 대표로 참석한 A학부모는 “지역의 학교환경개선사업은 물론 경기도 미래교육예산을 확보하여 의정부학군이 명품학군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마지막으로 복지 지원대상자인 B모씨는 “본인도 힘든 상황인대도 더 많은 예산과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줘서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는 우리에게 큰 힘이 되었다"고 말했다.

 

국 후보는 "이번 선거는 공약도 실종되고, 인물도 실종되고 큰 정치 회오리에 휩싸여 지칫하면 좋은 일꾼을 선택하는데  우리 유권자가 혼란이 올 수 있는 위험 요소가 걱정이라고 지역의 지도층들이 염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는 철저히 후보 능력이 검증되고 일꾼을 뽑을 때 의정부가 명품의정부로 거듭나는 도시로 발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원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